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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식과 인간영혼의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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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신정현
Issue Date
1980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Citation
영학논집, Vol.4, pp. 57-68
Keywords
주인공의 소시민화비영웅적 인물자연주의 작가
Abstract
現代小說의 主人公들이 小市民化 되었다는 말은 이미 文學批評에서 상
투어가 되어 버렸다. Conrad小說의 主人公 Lord Jim, Kafka小說의 主
人公 K. 흑은 Kingsley Amis나 John Wain의 小說에 등장하는 ‘angry
young man’들처럼 近代小說의 대부분의 주인공들도 이미 非영웅적 人
物로 設定되어 있다. 勿論 現代小說의 主人公들이 非영웅화되는 現象은
西歐社會의 性格을 規定지웠던 政治的·社會的·宗敎的 變化와 함께 文學
자체의 흐름의 변화와도 밀접한 關聯을 갖고 있으며 이는 20세기 文學
現象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낭만주의 文學의 영웅주의에 반기
를 들었던 Stendal, Flaubert, Maupassant 및 Zola와 같은 寫實主義作家
들에 依해서 始作되었던 作中主人公으로서 非영웅적 人物을 등장시키려
는 움직임은 19세기 寫實主義作家들이나, 自然主義作家들의 外形的非
영웅주의로부터 20세기 心理小說作家들의 內面的 非영웅주의로 그 폭을
넓히면서, 現代小說에서 ‘hero’의 魔念은 完全히 그 用語의 意味를 잃
고 말았다.
現代小說의 주인공을 ‘non- hero’니 ‘anti-hero’니 하는 다소 저질의 用
語들로 規定하려는 이러한 일련의 움직임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存在하
는 超A間的능력에 대항하는 A間의 장엄함을 否定하는 것처렴 보인
다. 그러나 人間이 그러한 힘에 대항하고 패배하는 일이 內面化되고 個
別化되었다고해서, 그러한 힘에 대항하는 人間의 모습이 결코 장엄함을
잃었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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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영어영문학과)영학논집(English Studies)영학논집(English Studies) No.04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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