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

H. Hesse와 현실참여 문제 -서한집>에 나타난 그의 신념과 행동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김석도
Issue Date
1986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인문과학연구소
Citation
인문논총, Vol.17, pp. 63-79
Abstract
H. Hesse는 그의 동시대의 작가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의 서한문을 남긴 시인이다. 그가 쓴 서한문은 이미 활자화된 것만도 7책이나 되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그의 「서한칩」(Briefe)은 그 내용에 있어서 다른 작가들의 서한집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대다수의 작가나 예술가들의 시한집은 이념이나 뜻을 같이하는 특정한 인물들, 즉 정신적으로 대등한 상대자와의 정끼적인 문통 형식에 의한 문학적, 예술적 대담이나 사상적 교류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그의 경우는 매우 다양한 신분, 연령, 국적의 인물들과 부정기적으로 나눈, 극히 개인적인 내용을 담은, 그것도 이상한 신뢰감을 전제로한 私信들이 그 주종을 이루고 있는 점이 아주 특이하다. 더구나 거의 대부분의 편지들이 공개를 염두에 두고 씌어진 것이 아니라 수신자만을 상대로 하여 쓴 개인적인 답장들이지만,
그것이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전후한 격동기의 증언으로서 시대사적인 가치가 인정되어 그 중의 일부만을 발췌하여 공개한 것이다.
ISSN
1598-3021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28656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Humanities (인문학연구원)Journal of humanities (인문논총)Journal of Humanities vol.17 (1986) (인문논총)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