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勞動의 人間化 ­그 意味와 適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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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金聲國-
dc.date.accessioned2010-01-13T06:45:37Z-
dc.date.available2010-01-13T06:45:37Z-
dc.date.issued1991-
dc.identifier.citationJournal of industrial relations, Vol.02, pp. 289-313-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29928-
dc.description.abstract勞動의人問化(humanization of work, 독일어 : Humanisierung der Arbeit)는 Adam Smith가 1776년 國富論 책을 발표한 이래로 경제, 경영학자들이 관심을 갖고 연구해온 주제이다. Adam Smith는 이미 국부론에서 분업 (division of labour)의 장점과 생산성의 증대에 관해 역설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노동의 인간화 論議의 端初를 제공한 셈이다. 오늘날 노동의 인간화에 관련된 주제는 전세계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는 현안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산업혁명과 그에 따라 진행된 산업화(industrialization)가 생산성의 향상과 산업의 고도화를 통한 부의 축적을 가져다주었지만 그 과정에서 도시공장근로자들의 생산여건과 근로조건의 약화와 상대적 빈곤의 심화 등의 문제를 야기시켜왔기 때문이며, 후기산업사회가 도래한 오늘날에 있어서도 일터에서 근로자들의 불만의 증가, 일과 관련된 불충분한 정보와 노동신념의 약화, 勞動意味의 喪失같은 비인간적인 요소들이 노동의 현장에 도사리고 있다. 더구나 Inglehart가 이야기한 것 처럼 사람들이 물질주의(Materialismus)시대에서부터 후기물질주의(PostMaterialismus)시대로 移行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에 걸맞는, 노동현장에서의 사회경제적인 조건의 개선이 좀처럼 되지 않고 있는 것도 또한 현실이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노사관계연구소-
dc.title勞動의 人間化 ­그 意味와 適用­-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Journal of industrial relations-
dc.citation.endpage313-
dc.citation.pages289-313-
dc.citation.startpage289-
dc.citation.volum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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