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協商에서 雙方勝利를 방해하는 認知上의 誤謬에 관한 文獻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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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s
- Issue Date
- 1994
- Publisher
- 서울대학교 노사관계연구소
- Citation
- Journal of industrial relations, Vol.05, pp. 145-163
- Abstract
- 협상에서 당사자 쌍방이 승리하는 것을 우리는 문제해결(problem solving)이라고부른다.(박호환. 1994). 문제해결의 방식으로 흔히 거론하는 것은 주어진 파이를 나누어 갖는데 집착하지 말고 파이 자체를 키우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들고 있다. 그 외에 쌍방이 양보를 서로 교환하는 통나무굴리기(Jog rolling)와 불특정보상(nonspecific compensation)과 같은 방법도 이용되고 있다. 이런 방법들이 전제로 깔고 있는 가정은 협상인은 경제적 합리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서로의 이익을 최대로 하는 타결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타결은 협상이론가들의 표현을 빌리면 협상당사자 쌍방 이익의 합, 즉 공동이익 (joint benefit)이 최대로 되는 상황이며, 효율적인(efficient) 협상의 결과로 파레토최적(Pareto optimal)에서 타결이 이뤄진 경우이다. 파레토최적은 쌍방공동이익이 극대가 됨과 동시에 어느 한 쪽이 이익을 보려면 다른 쪽이 손해를 봐야만 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 Language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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