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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이 되는 래미안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조형준 | - |
dc.contributor.author | 이상우 | - |
dc.contributor.author | 류인선 | - |
dc.contributor.author | 임형기 | - |
dc.date.accessioned | 2010-01-18T01:54:40Z | - |
dc.date.available | 2010-01-18T01:54:40Z | - |
dc.date.issued | 2006 | - |
dc.identifier.citation | 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 Vol.40, pp. 341-354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35828 | - |
dc.description.abstract | 당신은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다수는????아파트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처럼 한국인 중 대다수는 아파트라고
불리는 주거형태에 살고 있다. 이는 국토가 넓은 외국과는 달리, 한정된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밀 집해 살고있는 우리네 실정에 적합한 주거형태의 한 예를 보여주고 있다 할 수 있다. 아파트라는 주거형태가 주택의 전반을 이루게 된 데에는 1962년 마포에 건설된마포아파트를 효시로 한 정부의 적극적 노력이 큰 몫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대다수 인구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실 정에서 아파트는 주택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쉬운 방편 중 하나였고, 이 같은 정책추진을 통해 일반 인들의 심리 속에아파트 = 현대식 주거공간이라는 등식을 세뇌시켰다. 이러한 노력 끝에 아파 트는 현대식 주거형태의 대표격이 되었지만, 질보다는 양 중심의 팽창에 초점이 맞춰져 온 것이 사 실이다. 아파트 분양가가 정부에 의해 규제되는 상황 아래에서 건설업체는 소비자의 니즈에 충족하 는 아파트를 건설하기 보다는 수익을 내기에 급급한찍어내기식 건설을 추구할 수밖에, 수요자 층에서도내 집 마련에 급급해 일종의 상품인 아파트의 다양성에 대한 욕구는 낮았던 것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 | - |
dc.title | 당신의 이름이 되는 래미안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경영사례연구) | - |
dc.citation.endpage | 354 | - |
dc.citation.pages | 341-354 | - |
dc.citation.startpage | 341 | - |
dc.citation.volume | 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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