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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공산주의의 지속과 변화 : The Continuity and Change in Soviet Communism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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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안택원 | - |
dc.date.accessioned | 2010-01-20T01:08:39Z | - |
dc.date.available | 2010-01-20T01:08:39Z | - |
dc.date.issued | 1990 | - |
dc.identifier.citation | 사회과학과 정책연구, Vol.12 No.2, pp. 29-48 | - |
dc.identifier.issn | 1226-7325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38951 | - |
dc.description.abstract | 하나의 거대한 변혁의 물결이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이같은 변화의 기본 동인은 고르바초프의 혁명적 인식전환에 바탕한 뻬레스트로이카, 그에 따른 동유럽체제 및 동 ·서관계의 재편, 그리고 20세기 후반들어 냉전구조의 구 각속에서 싹튼 새로운 지구적 요소의 증대이다. 인구폭발, 환경파괴, 오염, 제 3세계에서의 기근의 만연, 펀협한 주권국가들의 이기주의, 핵전쟁의 절 멸적 위험 등이 그것이다. 이 가운데 이념적 헤게모니 쟁탈을 위한 동 ·서냉 전가운데의 군비경쟁이 기존체제의 쇠잔과 탈이데올로기를 이끈 주요요인이 다. 체제내에서 싹튼 이같은 자기부정적 요소들과 함께 새로운 구조변화를 요구하는 측면 역시 함께 태동하고 있다. 과학 ·기술혁명(STR), 통신과 교 통의 증대, 국제적 역학구조내에서 「힘」의 개념의 변화-경제적 비중의 상 대적 증대-그리고 이에 따른 국가간 상호의존과 협력의 중요성 증대 등이 그 것이다. 이념적 팍스 로씨아나(PaxRossiana)가 현실적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kana)와 충돌하면서 패권적 군비경쟁이 지속되었고 이에 의해 바로 그 것을 가능케한 기존체제의 경제적 기초가 위협받거나 허물어지게 되었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 |
dc.title | 소련 공산주의의 지속과 변화 | - |
dc.title.alternative | The Continuity and Change in Soviet Communism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An, Taeg-won | - |
dc.citation.journaltitle | 사회과학과 정책연구 | - |
dc.citation.endpage | 48 | - |
dc.citation.number | 2 | - |
dc.citation.pages | 29-48 | - |
dc.citation.startpage | 29 | - |
dc.citation.volume | 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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