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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도덕성 회복에 관한 제문제 -교육분야-
Issues and Perspectives on the Moralization in Educational 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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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문용린
Issue Date
1993
Publisher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Citation
사회과학과 정책연구, Vol.15 No.1, pp. 119-159
Abstract
한국사회의 도덕적 피폐 현상은 이제 대다수 국민의 보편적 인식이 되어 버렸다.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이란, 이제 허명이 되어 버렸다. 시사 주간지인 시사저널은 다분히 도덕적 타락을 겨냥한 "한국의 세계 제 1위"라는 제목을 내걸고 실증적인 사례와 통계치를 열거하면서, 우리나라의 도덕적 피폐와 타락 현상을 지적하고 있다. 그 글은 이렇게 시작된다.



한국은 이제 '조용한 아침의 나라'도 아니고, 1세기 전 미국의 동양학자 그리피스가 표현한 것처럼 '은둔의 나라'도 아니다.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로 끌어올린 활력소는 분명히 지금도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그 활력소는 국민들이 자부심을 갖게 하는 국가적 자랑거리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오욕과 수치의 불명예스런 기록들을 끊임없이 분출시키고 있다. 이를테면 교통사고 사망률 세계 1위, 주당 근로시간 세계 1위에 산업재해율도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산업화의 어두운 그림자이다.



어째서 이러한 세계 기록들을 우리가 차지하게 됐는가. 지난 90년 이웃 일본은 자동차 6천만대 보유에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만 1천여명이었다. 그러나 한국은 3백40만대 보유에 1만 2천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국은 자동차 1만대당 36.3명의 사망자를 내 이 분야 세계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ISSN
1226-7325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3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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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Center for Social Sciences (사회과학연구원)한국사회과학사회과학과 정책연구 vol.15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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