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진화론

Abstract

企業 經營내지 및 이의 活動을 硏究對象으로 하는 經營學의 美國에 있어서의 發展過程을 살펴 볼때 그 硏究의 支配的 煩向이 有機體論的 立場 즉 構造機能主義에 立脚해 왔음은 否 할 수 없을 것 같다. 지금까지의 美國 經營學關係 文敵을 督見하여 볼때 美國經營學者의 大多數는 意識的이건 無意識的이건 「고잉·콘선」(going concern)을 硏究對象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有機體論의 特牲이 機械論的(mechanical) 存在輪的(ontological) 및 決定論的(deterministic) 性格을 가지고 있음에 미루어 類推할 때 그것은 當然한 歸結이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이와 같이 存在，를 與件으로 首肯하고 時圖的 次元에 대한 理解가 없는靜顧論的 經營學이 支配的인 美國經營學界에 MIT의 「포례스터」(Forrester)와 같이 動健論的 接近을 試圖하는 움직임이 있긴 하나¹ 進化論(evolutionism)的 立樓에서 企業을 理解하려는 노력은 總無하였다 하여도 過言은 아닐 것 같다.

이러한 意味에서 本書는 企業 내지 降營學硏究를 위한 새로운 方向을 提示하는 하나의 里程樓가 아닐까 생각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