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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大洋商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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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林鍾沅

Issue Date
1983-03
Publisher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연구소
Citation
Journal of management case research, Vol.17 No.1, pp. 27-37
Abstract
하나, 둘, 하나, 둘…, 새벽 공기를 헤치며 뛰어 오고 있었다. 아파트 단지의 놀이터에는 매일 아침마다 50代의 한 어른이 약 15명의 어린 아이들과 즐겁게 운동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나, 둘의 목소리나 손, 발의 움직임이 모두 새아침에 새로운 계획을 실현하려는 듯이 힘 차고, 즐거워 보였다.

筆者가 이곳을 처음 방문한 것은 약 2個月前이었다. 그날 아침 大田으로 가야 할 급한 일이 생겨서, 大洋商社의 金濟民社長宅을 아침 일찍 방문하게 되었었다. 이 아파트 團地는 大洋商社의 職員들인 60世代가 住宅組合을 운영하여 建築한 것이라고 한다. 7年前만 하더라도 이곳은 無許可 住宅의 철거민들이 集團移住했던 곳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제는 걸어서 五分 거리에 공원이 있고, 10分 거리에 電鐵驛이 생긴 좋은 住宅地가 되어있다. 大洋商社는 3세에서 13세까지의 아이들이 必要로 하는 衣類, 運動具, 教育프로그램을 開發하여 輸出入하는 商社로서 이제 設立된지 五年이 되었으나 지금까지 國內綜合商社를 통해 수출 하여 왔다. 82年부터는 外國의 大型小賣店들과 어린이 用品들의 輸出入을 相互연계시켜 輸出한 實績과 對比하여 그곳의 品目을 輸入하여 왔다. 82年의 수출 실적은 약 200萬달러 규모이나 83 年에는 400萬달러를 超過할 것으로 예상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5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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