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企業 經營事例 시리즈 Ⅳ

Abstract

토탈패션 진문업체인 논노그룹의 출발은 1971년 명동에서 니트웨어로부터 시작 되었다. 1970년대 초반 한국은 패션이라는 말보다는 미니 스커트，판탈롱 등 한 개의 아이템만 유행하고 있었고 오일 쇼크로 인한 제품 수요 감퇴로 불황기를 겪고 있었으며 패션 업자 또한 그리 많지 않았다.

1977년까지 니트 웨어 생산에 충실 했던 논노는 같은 해 9월부터 정장의 생산 판매에도 손을 대기 시작 했고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논노를 있게 한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민 상기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