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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컨슈머 및 그린마케팅믹스에 관한 탐색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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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전인수

Issue Date
1999-09
Publisher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연구소
Citation
경영논집, Vol.33 No.3, pp. 418-437
Keywords
418-437
Description
1999-09
Abstract
흔히들 그린마케팅(green marketing)은 필요없다고 한다. 환경오염이나 파괴가 심각해지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이나 아이디어가 나타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즉, 이오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시장이 형성되기 때문에 마케터에게는 오히려 환경오염이나 파괴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로마클럽에서 식량이나 자원고갈을 우려했지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만큼 식량은 더 생산되고 자원은 새로 개발된 것에서 그 논리적 증거를 찾을 수 있다. 일리있는 주장이다. 이는 그린마케팅을환경친화적 상품을 대상으로한 마케팅으로 정의하여 환경비친화적 상품과 경쟁관계로 볼 때는 그렇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린마케팅을 환경친화를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하여 시장을 창조하는 마케팅으로 정의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다시말해 기존 제품과 공존하는 즉 새롭게 성장하는 하부세분시장내지는 틈새시장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수명주기상 성숙기에 접어들어 차별화 포인트를 찾기 어려운 포장소비재 시장에서 포지셔닝전략으로 사용하면 효과적일 수 있다.
ISSN
1229-0491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5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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