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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상담실 : 학습 수단으로서의 글쓰기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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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이수형 | - |
dc.date.accessioned | 2009-07-31T04:05:24Z | - |
dc.date.available | 2009-07-31T04:05:24Z | - |
dc.date.issued | 2004-09 | - |
dc.identifier.citation | 가르침과 배움, Vol.03, pp. 66-69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6057 | - |
dc.description.abstract | 글쓰기교실을 방문하는 학생들은 대게 리포트를 잘 쓰는 것에 관심이 많다. 자발적으로 방문했다면 그러한 태도가 당연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의무적으로 방문했다고 하더라도 그 경우에는 자신이 수강하는 과목의 담당 교수님이 리포트에 적지 않게 비중을 두는 것일 테니 리포트를 잘 써서 좋은 평가를 받고 싶은 마음이 이는 것 역시 당연할 것이다. 리포트 상담 이외에 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열성도 상당한 것 이어서, 이제 리포트를 '왜' 잘 써야 하느냐는 질문은 시으에 적절하지 않고, 당장 리포트를 '어떻게' 잘 써야 하는가의 문제가 중요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좀더 들여다보면, 여전히 왜 잘 써야 하는가에 대해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답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게다가 잘 써야 하는 것이 '리포트'라는 범위를 넘어 '글'이라는 것 일반으로 확장되면 문제는 더욱 복잡해진다. 예를 들어, 리포트 상담에서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가 리포트의 독자에 관한 문제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리포트의 독자를 담당 교수님으로 한정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그렇게 한정할 때 리포트는 시험 답안과 비슷한 종류의 것이 되기 쉽다. 이 말의 함의는 시험 답안이 나쁜 글이라거나 혹은 쓰기 쉬운 글이라는 뜻이 아니라,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외워서 쓰는 것과 별반 다를바 없는 리포트란 일반적인 의미에서의 좋은 글이 아닐 수 있다는 뜻에 가깝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 Center for Teaching & Learning(CTL) | - |
dc.subject | 리포트 상담 | - |
dc.subject | 글쓰기 교육 | - |
dc.title | 글쓰기 상담실 : 학습 수단으로서의 글쓰기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가르침과 배움 | - |
dc.citation.endpage | 69 | - |
dc.citation.pages | 66-69 | - |
dc.citation.startpage | 66 | - |
dc.citation.volume | 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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