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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年 英國 金本位制의 崩壞 原因에 대한 再檢討 : 1931년 영국 금본위제의 붕괴 원인에 대한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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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朴馥永
Issue Date
2002-06
Publisher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Citation
경제논집, Vol.41 No.2, pp. 141-167
Abstract
1931년에 영국의 금본위제가 붕괴된 원인에 관한 기존의 지배적 견해는, 1차 대전

이후 경제정책이 정치화됨으로써 금본위제 유지에 필요한 일관된 정책이 이루어지지 않

아 스털링에 대한 국제적 신뢰가 하락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본 논문은 우선 이 주장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고, 금본위제의 붕괴 원인이 경제정책

의 변화가 아니라 대외포지션의 변화에 있었음을 주장한다. 런던은 여전히 국제금융중

심지로서 장기자본수출을 계속했지만, 그것을 보전할 수 있는 경상수지흑자 구조가 와

해되어 영국의 단기대외부채는 계속 증가하였다. 이에 더하여 뉴욕 금융시장의 성장과

스털링의 만성적 약세로 런던의 預金彈制力이 약화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1931년 5월 이후 유럽 각국에서는 금융위기 때문에 流動性에 대한 수

요가 급증하였다. 이런 유동성 수요는 국제금융중심지인 런던에 최종적으로 집중되었

다. 그리고 이미 단기포지션이 악화된 영국의 支拂能力마저 不信되면서 런던에서 단기

자본의 유출이 가속화되어 금본위제가 붕괴한 것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6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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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Social Sciences (사회과학대학)Institute of Economics Research (경제연구소)경제논집경제논집 vol.4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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