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世界化는 兩極化의 主犯인가? : 세계화는 양극화의 주범인가?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李永燮 | - |
dc.date.accessioned | 2010-03-30T01:40:53Z | - |
dc.date.available | 2010-03-30T01:40:53Z | - |
dc.date.issued | 2009-09 | - |
dc.identifier.citation | 경제논집, Vol.48 No.2/3, pp. 393-421 | - |
dc.identifier.issn | 1738-1150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62097 | - |
dc.description.abstract | 이 논문은 우리나라에서 불거지고 있는 양극화 문제의 현황, 원인 및 대응방안을
세계화와 관련해 살펴본다. 여러 자료에 기초해볼 때, 최근의 양극화 심화현상은 추 세적인 것이 아니며 외환위기 이후 수년간 개선되어 오던 양극화 문제가 2003년 이 후 다시 악화되는 경향으로 반전된 것이다. 또한 상류층의 비중이 대체적으로 변함 이 없는데 빈곤층이 확대되어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의 양극 화 현상은 경기적 원인에 기인한 바가 가장 크지만 적하효과가 약화된 구조적 원인 도 양극화를 확대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화와 기술진보 등의 근본적 원인은 현재의 양극화를 직접적으로 촉발한 요인이라고 보기는 힘들며, 양극화 추세 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라 하더라도 세계화 요인보다 기술진보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쳐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양극화에 대한 처방은 양극화의 원인과 결부 지어 제시해야 한다. 우선 세계화와 기술진보 같은 메가트렌드는 적극적으로 활용해 야 한다. 세계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나타나는 승자와 패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승자의 혜택이 패자에서 파급되는 적하효과가 증진될 수 있도록 부문 간 연계효과를 높여야 한다. 동시에 사회이동성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복지정 책을 통해 저소득층의 인적자원 형성을 지원해 나가야 할 것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 - |
dc.title | 世界化는 兩極化의 主犯인가? | - |
dc.title.alternative | 세계화는 양극화의 주범인가?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이영섭 | - |
dc.citation.journaltitle | 경제논집 | - |
dc.citation.endpage | 421 | - |
dc.citation.number | 2/3 | - |
dc.citation.pages | 393-421 | - |
dc.citation.startpage | 393 | - |
dc.citation.volume | 48 | - |
- Appears in Collections:
- Files in This Item:
Item View & Download Count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