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新疆省에서 발행된 滿文詩集

Abstract

I) 금년 정초에 日本의 知人 多賀레아女史의 年賀狀에 「去年未 外國여행중에 錫伯(sibe)族의 冊 一卷을 구득할 수 있어 마음속으로 대단히 흐뭇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문귀가 쓰여 있었기에 즉시 그 複寫플 보내달라고 요청했었더니, 2주일후에 複寫本이 송부되어 왔다. 筆者는 대단한 흥미를 가지고 이 책을 접하고 읽어 보았다. 왜냐 하면, 필자는 아직까지 古典的인 滿文書籍만 接헤 왔지만, 現代版의 滿文書籍은 만저 볼 수 없었으며, 더우기 「錫伯族」(sibe)은 新滿書族(ice manchu)이지만 현재까지 滿洲文字와 滿洲語를 사용하고 있는 몇 안되는 部族中의 하나이며, 또 과거에 臺灣大學 邊境硏究所 敎授이며 硏究員이었고, 또 筆者의 親知이었던 故 廣錄氏가 이 錫伯族人이었으며 또 그의 고향이 中國의 新彊省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