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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有榘의 學問과 農業政策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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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유봉학
Issue Date
1986-12
Publisher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Citation
奎章閣, Vol.9, pp. 23-47
Abstract
최근까지의 조선후기사 연구성과 가운데 가장 괄목할만한 진전을 보인 것은 사회경제사 분야이다. 1960년대 이후 植民主義史學의 停滯史觀 克服이라고 하는 과제와 연관되면서 진행되었던 이 분야의 연구로 조선후기사회의 발전적 면모들이 밝혀졌으며, 또 어느 분야의 연구보다 앞서서 그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실증적 자료들이 풍부히 제시되기도 하였다. 그와 함께 조선후기 경제사상의 줄거리를 구성할 수 있는 몇몇 인물들이 주목되고 또 그들의 사 상이 검토되었는데, 柳馨遠·李瀷·柳壽垣·朴趾源·朴齊家·禹夏永·丁若鏞·徐有榘 등의 경제사상이 그것이다. 아직 충분치는 않지만 이러한 연구로 인해 조선후기 사상사의 많은 부분이 새로이 밝혀졌고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고무한 바도 크다. 그런데 이러한 연구들은 연구대상 시기로 불 때, 조선후기 가운데서도 주로 18세기 史에 집중된 감이 있고 상대적으로 19세기 史와 관련된 연구는 많지 않은 것 같다. 경제사상연구에서 연구대상이 되었던 인물들이 茶山 丁若鏞, 楓石 徐有榘를 제외한다면 주로 18세기의 인물들이며, 연구태도에서도 개별인물연구에 집중된 그간의 연구상황 등을 고려할 때, 앞으로의 연구는 그들 사상간의 상호관계와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이 호흡하던 그들 시대사정과의 유기적인 연결에 더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ISSN
1975-6283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6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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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규장각한국학연구원)규장각규장각 (奎章閣) vol.09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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