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癸未子本 〈十七史纂古今通要〉 解題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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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千惠鳳 | - |
dc.date.accessioned | 2010-04-29T04:25:55Z | - |
dc.date.available | 2010-04-29T04:25:55Z | - |
dc.date.issued | 1986-12 | - |
dc.identifier.citation | 奎章閣, Vol.9, pp. 129-136 | - |
dc.identifier.issn | 1975-6283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63478 | - |
dc.description.abstract | 《十七史纂古今通要》는 元나라 胡一桂의 撰述이다. 中國의 內府藏板을 볼 때 大德 6년 壬寅(1302)에 쓴 自序가 卷首에 붙어 있으니 그 무렵에 찬술된 것을 알 수 있다. 그 내용은 司馬遷의 史記 이후의 十七史에서 三皇五帝부터 五代까지의 주요 史實을 裒集하고 자기의 論斷을 붙인 일종의 史評類라 할 수 있다. 淸나라 錢曾의 撰인 讀書敏求記의 書評을 원용 하면, 宋이래 歷史評論家가 많이 나왔지만 대개 그 평론이 산만·번잡하고 정작 논의하여야 할 곳에 있어서는 충분한 史論을 가하지 않은 것이 그 흠이라 지적하는 한편, 本書는 治亂이 자못 精允하니 宋儒의 隅見者와 비교할 바가 아니며 그 내용을 일람할 때 고금의 흥망과 치란의 자취를 瞭然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朱子網目의 帝蜀을 貶斥하고, 資治通鑑의 帝魏鍵를 따랐음도 주목할 만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
dc.title | 癸未子本 〈十七史纂古今通要〉 解題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奎章閣 | - |
dc.citation.endpage | 136 | - |
dc.citation.pages | 129-136 | - |
dc.citation.startpage | 129 | - |
dc.citation.volume | 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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