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土亭 李之菡의 學風과 사회경제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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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申炳周

Issue Date
1996-12
Publisher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Citation
奎章閣, Vol.19, pp. 1-30
Abstract
16세기 중·후반의 조선사회는 사림파와 훈구파의 대립에서 발생한 士禍의 여파로 말미암아 정치적, 사상적으로 그 후유증이 큰 시기였다. 이러한 시대상황 속에서 出仕의 뜻을 포기하고 산림에 은거하면서 학문에 전념하는 학자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당대에 隱逸. 遺逸, 隱士, 逸士, 處士 등으로 칭해졌으며, 조선정부의 적극적인 인재등용책으로 일시 관직에 임명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생애는 山林에서 자신의 학문이상을 실천하면서 문인들을 양성하는 것을 본업으로 삼았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학자들을 처사형 학자로 표현하였다.
ISSN
1975-6283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6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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