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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祖의 敎化思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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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鄭玉子
Issue Date
1996-12
Publisher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Citation
奎章閣, Vol.19, pp. 55-77
Abstract
조선왕조는 성리학을 국학으로 삼고 그 이념을 國是로 채택한 국가였다. 따라서 국가의

기본정책은 覇道가 아니라 王道政治를 지향하였고 法治보다는 德治를 우선시하였다. 왕도정치와 덕치의 장에서는 강제적 법의 남용을 억제하고 인간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敎化를 통한 인간화 작업을 중요시하였다. 당시대의 지도층인 士大夫는 修己治人을 이상으로 하는 학자관료로서 수가의 단계에서 학문과 인격을 닦음으로서 治人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文·史·哲을 전공필수로 하고 詩·書·畵를 교양필수로 하여 전자에 의해서는 이성훈련을, 후자에 의해서는 감성훈련을 함으로써 이상과 감성이 잘 조화된 균형잡힌 인간성을 추구하였다. 구체적 삶의 현장에서는 이성훈련으로 체득한 義理와 감성훈련으로 체화한 人情을 조화롭게 추구하기 마련이었다.
ISSN
1975-6283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6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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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Kyujanggak Institute for Korean Studies (규장각한국학연구원)규장각규장각 (奎章閣) vol.19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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