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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世珍의 生涯와 年譜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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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安秉禧 | - |
dc.date.accessioned | 2010-05-04 | - |
dc.date.available | 2010-05-04 | - |
dc.date.issued | 1999-12 | - |
dc.identifier.citation | 奎章閣, Vol.22, pp. 49-67 | - |
dc.identifier.issn | 1975-6283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63730 | - |
dc.description.abstract | 開化期에 국어국문의 정리운동이 일어나면서 世宗이 訓民正音, 곧 한글을 창제할 때에
終聲復用初聲 이라 하여 모든 자음을 받침으로 쓰도록 규정하 였으나, 崔世珍 이 『訓蒙字會』앞머리의 「諺文字母」에서 初聲終聲通用八字, 初聲獨用八字 라 하여 자음을 받침으로도 쓸 것과 쓰지 못할 것으로 나누게 됨으로써 국어의 표기법을 잘못 만들었다는 주장이 강력 히 대두되었다. 당시 국어국문을 정리하려는 대부분의 학자들은 모든 자음을 받침으로 사용 하여 語彙形態素의 표기를 일정하게 하려고 하였으므로,崔世珍은 매도될 수밖에 없었던 것 이다. 다행히 1940년 訓民正音(解例本)이 출현하여 그 책에 받침 으로 사용할 자음은 八 字可足用이라는 규정이 있어서初聲終聲通用八字가 崔世珍이 처음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이미 있던 규정을 좀더 명시적으로 하였을 뿐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아직도 그 잘못을 말하는 일이 없지 않아서 국어에 대한 소양과 관심이 있는 사람은 崔世珍과 그의 『訓蒙字會』를 모르는 이 가 없을 정도다. 그밖에 崔世珍은 漢語 곧 중국어와 史文의 학습서를 정비한 업적 있어서 국어 학자를 비롯한 그 방면 전 공자에게는 너 무나 유명한 인물이다. 그리하여 그의 生涯와 學問에 대하여는 方鍾鉉(1948), 李崇寧(1965), 姜信沆(1966b), 李崇寧(1976), 박태권(1976), 金完鎭(1994), 安秉禧 (1997), 鄭光(1999), 安勳禧(1999)에서 여러 각도에 서 다루어 진 바 있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
dc.title | 崔世珍의 生涯와 年譜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奎章閣 | - |
dc.citation.endpage | 67 | - |
dc.citation.pages | 49-67 | - |
dc.citation.startpage | 49 | - |
dc.citation.volume | 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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