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格物致知 개념의 연원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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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박성규 | - |
dc.date.accessioned | 2010-05-04T04:08:25Z | - |
dc.date.available | 2010-05-04T04:08:25Z | - |
dc.date.issued | 2001-12 | - |
dc.identifier.citation | 奎章閣, Vol.24, pp. 119-136 | - |
dc.identifier.issn | 1975-6283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63795 | - |
dc.description.abstract | 『大學』의 格物致知개념은,천여년 동안 거의 주목받지 못하다가, 宋代의 程朱에 의해 불
교와 대비되는 유학적 학문 방법론으로 부각되면서 일약 집중적 관심 대 상이 되었다. 朱子는格을 至로 해석한 程子의 해석을 수용하고 발전시켜 격물치지를, 그 이치를 탐구하기 시작하여 마침내 뭇 사물의 모든 측면 〔表裹精粗〕 과 내 마음의 온전한 원 리 와 광대한 작용〔全體大用〕을 전부 깨닫는 활연관통의 경 지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풀 이했다. 그런데 格物致知補亡章 으로 대표되는 주자의 체계 적이고 세밀한 해석은 그 후 수 많은 학자들의 상이한 해석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것은 중국의 경우든 조선의 경우든 마찬가지였다. 격물치지의 의미에 대해 성리학자들은 물론이요 거의 모든 유학자들이 각인각색의 설을 제시한 셈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 |
dc.title | 格物致知 개념의 연원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奎章閣 | - |
dc.citation.endpage | 136 | - |
dc.citation.pages | 119-136 | - |
dc.citation.startpage | 119 | - |
dc.citation.volume | 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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