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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 자료의 정보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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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상찬-
dc.date.accessioned2010-05-04T05:04:44Z-
dc.date.available2010-05-04T05:04:44Z-
dc.date.issued2002-12-
dc.identifier.citation奎章閣, Vol.25, pp. 253-269-
dc.identifier.issn1975-6283-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63949-
dc.description.abstract규장각이 정보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것은 1999년이었다. 규장각 소장 자료가 분량이 워낙 많고 큰 덩어리의 자료가 많아서 대규모의 예산을 필요로 하는데, 1999년 이전에는 정보화 사업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았던 것이다. 1999년 정보통신부로부터 정보화 예산을 지원받으면서 비로소 대규모의 정보화 사업이 시작되어 1999년~2000년, 2001년 2개 연도에 걸쳐 정보화 사업이 진행되었다. 2002년 11월 3차년도(2002년 사업이 시작되는 시점에 서 있는데, 전년도에 추진된 정보화 사업을 반성하고 규장각 자료의 정보화 방향을 짚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규장각은 소장 자료의 양이 워낙 방대해서 장기 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야 혼란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외부로부터의 지원에 의해 정보화 사업이 시작되다 보니 장기적인 정보화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사업을 추진할 수 밖에 없었다. 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데 상당한 시일이 걸릴 뿐만 아니라 많은 예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쉽게 계획을 세울 수 없었을 것이다.

장기 계획을 수립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이 정보화 기술 수준과 앞으로의 발전 속도, 사용자의 요구 사항, 정보화에 대한 규장각의 입장 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정보화 기술 수준과 사용자 요구 사항에 대한 내용은 가능하면 간단하게 다루고, 외부로부터 예산이 주어져서 정보화가 진행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규장각이 취해야 할 현실적인 입장에 대해서 정리해 보려고 한다. 장기 계획까지는 아니더라도 커다란 원칙만이라도 세워두어야 앞으로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는 데 편리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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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dc.title규장각 자료의 정보화 방향-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奎章閣-
dc.citation.endpage269-
dc.citation.pages253-269-
dc.citation.startpage253-
dc.citation.volume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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