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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강연]'정신의 자유'와 일본의 민주주의 - 한일 지식인과 시민의 대화를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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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다카하시데츠야-
dc.date.accessioned2010-05-19T04:35:04Z-
dc.date.available2010-05-19T04:35:04Z-
dc.date.issued2005-06-
dc.identifier.citation한국문화, Vol.35, pp. 337-355-
dc.identifier.issn1226-8356-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66755-
dc.description.abstract우선 서울대학교에 초청하여 귀중한 강연의 기회를 주신 한국문화연구소 이태진 소장님, 그리고 기초교육원 임현진 원장님 등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 결과가 공표되는 날이 가까워 오면서,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 만든 역사교과서(후요사 발행)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독도(일본에서는 다케시마라고 부릅니다)를 둘러싼 대립이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으로 격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광복과 일본의 패전으로부터 60년이 경과된 올 해, 아직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데 대해 일본의 연구자로서 책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05년은 한국의 광복과 일본의 패전으로부터 60년째 되는 해일 뿐 아니라, 한일조약 40주년, 을사조약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들 조약에 대한 되물음까지를 포함하여, 우리들이 지금 한일 양국 및 동아시아 근현대사 전체를 미래 지향적으로 다시 검토해야 한다는 공통의 과제 앞에 서 있음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지난 3.1절에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한일관계의 발전을 염두에 두면서도, 역사인식 문제에 대해서는 매우 뼈있는 발언을 했습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dc.title[특별강연]'정신의 자유'와 일본의 민주주의 - 한일 지식인과 시민의 대화를 위하여 --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한국문화-
dc.citation.endpage355-
dc.citation.pages337-355-
dc.citation.startpage337-
dc.citation.volume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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