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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디자인사의 전개와 정리 : 근현대디자인박물관을 중심으로
Theorem for Korean modern design history: focused on Modern Design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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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암종
Issue Date
2009
Publisher
서울대학교 조형연구소
Citation
Form archives, Vol.1, pp. 117-149
Abstract
최근 디자인이 사회와 문화에서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있으며 산업, 경제적 시각에서 디
자인을 바라보는 대신 문화적 시각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이 일고 있다. 또한 정부적 차원
에서 각종 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서울역사는 이미 복합전시공간으로 바
뀌었다. 당인리 화력발전소와 같은 산업기반시설도 문화공간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 디자인총괄본부를 중심으로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디자인행정을 추진하고 있으
며, 그 성과로 서울이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되었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건
축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앙에서 지방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디자인이 문화적으로 중요하게 인식되는 것과 함께 관련 사료 또한 중
요하게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에 발맞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에 디자인 박
물관이 설치될 예정이며, 국립민속박물관은 근현대유물구입비를 매년 상향시키고 있다.
근대 디자인은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스템 하에서 생산된 물품이 대부분이다. 근
대적 개념의 디자인이 우리나라에 도입된 것은 1876년 개항부터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이때부터 생산된 사료들을 수십년간, 상표 라벨부터 태극기, 라디오, 컴퓨터에 이르기
까지 수집해온 것은 디자인계에 몸담은 사람으로서 한국의 근대 디자인 역사를 찾고
정리하겠다는 나름 소명의식의 발로였다. 2008년에 개관한 근현대디자인박물관은 국
내 디자인 전문 박물관으로는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한샘디자인박물관, 한가람디자인
미술관은 대여전시장으로 전락했고, 서울디자인박물관은 더 이상 활동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고 우리나라 디자인사의 발전을 역사적, 문화적 시
각으로 읽어나가는 것은 디자인계 모두의 시대적 해결과제라 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
한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 등을 이용해 시각적 재현을 통해 우리나라 디자인의 변화와
발전을 알리고 평가하는 작업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은 당연하다.
ISSN
2093-1263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66842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Fine Arts (미술대학)Visual Arts Institute (조형연구소)Form Archives (조형 아카이브)Form Archives (조형 아카이브) vol.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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