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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제작을 통한 소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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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서용선

Issue Date
1997
Publisher
서울대학교 조형연구소
Citation
造形 FORM, Vol.20, pp. 176-185
Abstract
미술이라는 전문영역을 선택하는 사람에게는 소묘를 기초로 배우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그리하여 미술대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술현장에서는 소묘를 중시하게 된다. 그런데 소묘라는 개념을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대개 검정색이나 갈색과 같은 단색의 선이나 명암으로 자신이 보거나 느낀 것을 그린 비교적 가벼운 그림들을 상상하게 된다. 그런데 사실 소묘가 변해온 역사적인 사실들을 들추어보면 그리 단순치 않은 개념의 혼란을 불러일으킨다.
한 국미술에서는 소묘는 단지 기초 교육으로 지금도 많은 대학의 입시과목으로 준비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실질적인 작품활동의 현장에서는 그 역할이 너무나 미비한 실정이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6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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