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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분방법을 통한 금융불균형과 도산율의 관계분석 : Cointegration Analysis of Financial Imbalances and Bankrupt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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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문우식; 정영록

Issue Date
2005
Publisher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
Citation
경제분석 제 11권 제4호, pp. 154-179
Keywords
금융불균형도산율문제의 세 변수신용자산가격
Abstract
최근 신용의 과다팽창과 이에 따라 누적적으로 전개되는 금융시스템의 불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여 금융불균형이 기업도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본 논문은 Borio와 Lowe의 문제의 세 변수(Troublesome Three)가설, 즉 신용, 자산가격, 투자변수를 모두 포함하는 세 변수의 공통적인 움직임(joint path)을 통해 파악되어야 한다고 하는 가설에 기초하여 금융불균형의 존재 및 그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사용된 방법은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북구라파 4개국을 대상으로 분석한 Hansen을 따라 공적분기법을 이용하였다. Hansen에 따르면 덴마크를 제외한 북구 3개국의 경우 두 개 이상의 변수가 복합적으로 결합된 금융불균형이 존재하나 문제의 세 변수중에서 신용변수와 자산변수만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의 경우 총신용, 자산가격, 건설투자 세 변수가 모두 결합되어 있는 금융불균형이 존재하며 이러한 금융불균형은 기업도산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문제의 세 가설"은 잘 확인된다고 할 수 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6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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