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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의 類와 수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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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정단비-
dc.date.accessioned2010-07-29T05:18:39Z-
dc.date.available2010-07-29T05:18:39Z-
dc.date.issued2009-
dc.identifier.citation철학논구, Vol.37, pp. 81-114-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68767-
dc.description.abstract이 논문의 목적은 성악설을 주장한 순자의 수양론에 있어서 지적 능력인 類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類라는 능력만으로는 소인을 성인으로 변화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순자의 성악설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것이다.
1장에서는 춘추전국 시대의 여러 문헌에서 類가 어떤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지를 밝히고, 類의 여러가지 의미가 모두 순자에서 드러남을 보인다. 類의 의미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1)유사성을 알아보고 서로 소통을 할 수 있는 여러 개체의 무리라는 의미 2)일부분을 기준으로 전체를 짐작하거나 혹은 전체의 다른 부분을 짐작할 수 있도록 하는 유추의 원칙 3)행위에 따른 정당한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응보 관계의 이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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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과-
dc.title순자의 類와 수양론-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철학논구-
dc.citation.endpage114-
dc.citation.pages81-114-
dc.citation.startpage81-
dc.citation.volume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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