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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에 얽힌 거짓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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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곤살레스 데 알바루이스; 강성식

Issue Date
2010-03-01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Translatin, Vol.11, pp. 77-90
Keywords
멕시코독립이달고원주민정복
Abstract
멕시코 전역에서 벌어지는 축제 중에서 가장 뿌리 깊은 대중축제는 9월 15일 밤 11시에 벌어지는 독립의 외침이다. 이 축제는 마리아에게 바치는 종교적 헌신을 능가하는 과달루페 성모 축제보다 한층 더 보편화되었으며, 다른 어떤 종교 축제보다 범국가적이다. 그 이유는 멕시코 인들이 행운을 쫓아 나날이 더 많은

종교에 빠져들고 있는데, 그렇게 종교가 많음으로 해서 결국 사람들은 모든 종교가 다 헛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이 외침에 감응해서 광장을 가득 메우고, 가족들이 텔레비전 앞에 모이며, 타코를 엄청나게 먹고, 테킬라가 홍수를 이룬다. 온갖 종류의 바에서 멕시코 식 축제가 벌어진다. 하지만 게이 바에서는 많은 손님들이 목동 옷차림을 하는데, 매번 대단한 성황을 이룬다...
ISSN
2093-1077 (online)
Language
Korean
URI
http://translatin.snu.ac.kr/translatin/1003/pdf/Trans10031106.pdf

https://hdl.handle.net/10371/69214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 No.11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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