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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아르헨티나 소설에 나타난 정체성 탐구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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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김창민 | - |
dc.date.accessioned | 2010-08-30T05:49:49Z | - |
dc.date.available | 2010-08-30T05:49:49Z | - |
dc.date.issued | 2000-12-25 | - |
dc.identifier.citation | Revista Iberoamericana, Vol.11, pp. 307-340 | - |
dc.identifier.issn | 1598-7779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69440 | - |
dc.description.abstract | 인류 역사를 통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가장 오래 동안 지속된 물음이었으면서도 아직도 정확한 답을 찾지 못한 질문이다. 게다가 근대 국가가 성립된 이후 또 다른 정체성에 대한 물음이 추가되었다. 나는 어떤 나라의 국민인가? 어느 국민의 특질 혹은 속성은 무엇인가? 어느 국가의 문화적 성격은 어떻게 규정될 수 있는가? 따위의 질문들이 이어진다. 오랜 세월 동안 혈통적, 언어적 동질성을 유지해온 국가에 있어서 국가적 정체성을 발견하거나 정체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립하는 것은 별로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중남미처럼 불과 수백 년 전에 완전히 이질적인 두 문화가 급격하게 충돌하고 한 문화가 다른 문화를 강제적으로 지배, 대체하려 하였고, 19세기 독립 이후 각 지역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발전과정이 상이한 경우 그곳의 한 개인, 집단, 사회, 국가의 정체성을 정의한다는 것은 실로 어렵고도 긴요한 문제로 부각될 수밖에 없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 - |
dc.title | 20세기 아르헨티나 소설에 나타난 정체성 탐구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 | Kim, Chang Min | - |
dc.citation.journaltitle | Revista Iberoamericana | - |
dc.citation.endpage | 340 | - |
dc.citation.pages | 307-340 | - |
dc.citation.startpage | 307 | - |
dc.citation.volume | 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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