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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의 경제성장 기여분석 - 1960, 1966, 1970년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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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박창서

Issue Date
1977
Publisher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Citation
행정논총, Vol.15 No.1, pp. 276-293
Abstract
해방이후 우리 사회는 많은 혼란을 겪어 왔지만 전통적으로 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열의는 대단하여 교육비에 대한 지출은 우리 생활비의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여 왔다. 그러나 막대한 교육비를 감수하려고만 하였지, 이의 효율성, 효과성을 분석하려는 태도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그만큼 당국의 책임행정형성에 대하여 압력을 가하지 못하여, 사회의 변화 속에서 맥락이 없는 교육행정, 인력정책을 초래하였으며, 그것은 인력수급에 커다란 차질을 노정시켰다. 한편 교육의 경제적 측면에 대한 연구도, 우리나라 교육비의 국민총생산(G.N.P)에 대한 비율이 8.5~10%에 이르도록 교육부문이 비대하고, 교육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높은데 반하여 대체로 부족하였다. 작금의 우리나라의 중요한 국가목표는 경제성장, 발전이다. 따라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인적요소배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이에 관한 체계적이고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ISSN
1229-6694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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