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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수의 측정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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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박용치 | - |
dc.date.accessioned | 2010-12-29T23:51:47Z | - |
dc.date.available | 2010-12-29T23:51:47Z | - |
dc.date.issued | 1977 | - |
dc.identifier.citation | 행정논총, Vol.15 No.2, pp. 78-104 | - |
dc.identifier.issn | 1229-6694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72105 | - |
dc.description.abstract | 인간의 행복이란 어떤 것이며 어떤 때에 인간은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인지를 간단 명료하게 밝힌다는 것은 지난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 인간생활에 필수적인 것일수록 그 개념화가 어려운 것이고 어려운 것일수록 인간생활에 필수적인 것인지도 모른다. 여기에 인간행복에 대한 개념규정과 측정상의 어려움이 있다. 그런데 한국적 상황아래서 한국인들이 생의 최종목표로 생각하고 있는 「행복하게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을 함축적으로 의미하고 있는 것인가? 「행복하게 잘 산다」는 이 말에는 대개 「남부럽지 않게 갖출 것을 갖추고」산다는 경제적인 뜻이 강하게 포함되고 있지만 비경제적인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고 「화목하고 평화롭게」또는 「자유롭게, 걱정없이 애정을 갖고」산다는 의미도 내포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인간의 행복은 크게 스스로 느끼는 주관적인 심리적 행복과 객관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생활조건으로 이분하여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한 개인의 행복도 개인간의 차이를 말하는 것과 한 개인에 있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동하는 양태에 관한 것으로 이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한 개인에 있어서 시간의 흐름에 따른 행복의 측정에 관한 연구는 mood studies라 하지만 스스로 느끼는 행복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 - |
dc.title | 생활지수의 측정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행정논총(Korean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 - |
dc.citation.endpage | 104 | - |
dc.citation.number | 2 | - |
dc.citation.pages | 78-104 | - |
dc.citation.startpage | 78 | - |
dc.citation.volume | 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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