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기관형성이론 모형에 있어서의 리더쉽과 규범과의 연관성에 관한 사례연구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Authors

정충섭

Issue Date
1971
Publisher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Citation
행정논총, Vol.9 No.2, pp. 228-247
Abstract
인간생활에는 반드시 조직이 생성되고 조직에는 반드시 Leader가 존재되기 마련이다. 이 논문에서는 Leadership과 Environment와의 관계를 다룬다. 인간이란 일정위치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의 선후 경중을 판별하기 어려워지고, 전반적인 요소들을 모두 적절하게 사고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행동을 취할 수 없는 예가 우리 주위에 허다하게 보여진다. 즉 그 집 시아버지는 옹고집이다. 어느 사장은 너무 과격하다는 등의 이야기를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이때 우리들 자신들이 이런 이야기의 대상이 된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될 것인가? 이런 어려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완전한 방법이란 없다. 어떤 사람은 지도자가 될 자질을 천성에 타고났다고들 한다. 이 말은 Leadership의 본질에 관한 중요한 점을 지적하고 있다. 그렇다고 Leadership이란 천성만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가? 환경도 Leadership의 천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생각된다. 그럼 천성이나 환경에 운명을 맡기고 잘못되는 사회나 천성을 탄식만 해야 하는가? Milton J. Esman 교수는 여기에 대해 관계형성이란 개념을 수립하고 Leadership과 Environment의 관계를 기관의 내적변수와 외적변수로써 설명하고 있다. 분명히 환경속에서의 Leadership은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고 이를 개선해 나갈힘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위에서 말한 천성을 어떻게 인위적으로 조작할 수 있을까?
ISSN
1229-6694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2211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Altmetrics

Item View & Download Count

  • mendeley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