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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의 개항이후에 있어서의 행정근대화 과정에 관한 연구 ( 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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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김운태-
dc.date.accessioned2011-01-04T22:20:46Z-
dc.date.available2011-01-04T22:20:46Z-
dc.date.issued1970-
dc.identifier.citation행정논총, Vol.8 No.1, pp. 347-403-
dc.identifier.issn1229-6694-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72274-
dc.description.abstract전술한 바있는 박영효의 왕비시해의 반역음모사건은 그 진상여하가 의문이 되는바 있지만 어떻든 박영효의 축출에는 안으로는 왕실 및 민비척족계열과 유길준등의 김홍집계의 구파와 그리고 대원군계열까지 음양으로 합세하여 각자의 이해타산에서 특히 제로와 미국등 열강의 공사들이 개입하였음이 사실이었던 것이다. 돌이켜 생각하면 일본은 겉으로는 한국의 독립주체를 옹호한다고 내세우면서 기실 속으로는 침략적인 내정간섭과 가진 정략을 책동하다가 안으로는 이나라 국민상하의 반감을 사고 밖으로는 열강의 대한간섭을 자초케 하였으며 끝내는 친일개화노력기반 마저도 육성하지 못한채 몰락하여 버린 것이다. 이로서 국내와 정계가 그 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윤 5월 29일 정상공사가 다시 서울 정계에 나타난 것이다. 그는 재부임하자 국왕 및 왕비와 빈번히 접촉하여 기미를 살피면서 기증삼백만원의 공수표를 발하고 왕실을 정략과 금력 및 감언이설로 농락한 나머지 전날의 의혹을 풀고 다시금 밀접한 체계를 세우는데 성공하였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dc.title조선왕조의 개항이후에 있어서의 행정근대화 과정에 관한 연구 ( Ⅲ )-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행정논총(Korean Journal of Public Administration)-
dc.citation.endpage403-
dc.citation.number1-
dc.citation.pages347-403-
dc.citation.startpage347-
dc.citation.volum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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