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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및 산후 무월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Various Factors Associated with Lactation and Postpartum Amenorrh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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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윤인채; 권이혁

Issue Date
1974-06
Publisher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Citation
Seoul J Med, Vol.15 No.2, pp. 64-73
Abstract
출산력의 크기를 결정하는 수 많은 인자 중에서 최근에 산후 수유 및 무월경기간의 상관 및 이에 관련된 제인자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 나라의 경우 일반적으로 부인들은 그들이 수유하고 있는 동안은, 또는 월경회복 전에는 생리적인 불임기로 임신되지 않는다고 믿고 있어, 피임실시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고 보겠다.
가족계획을 위한 피임을 채택하는 부인의 대부분 일정수의 자녀를 가진 뒤에 피일을 방지할 목적으로 피임이나 유산을 실시하는데 급급할뿐, 결혼 초기부터 임신회수의 조절, 피임기술의 습득, 모자보건의 향상을 위한 노력이 미약하다고 하겠다. 가족계획사업의 실효를 높이기 위하여 미국인구협회는 1966년부터 모자보건에 기초를 둔 가족계획사업을 지원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있어서도 특히 의학분야에서는 산욕기 가족계획사업의 중요성이 점증되어 왔음은 주지하는 바이다.
Jain이나 Salber 등은 교육, 연령 등 대상부인의 특성이 수유 및 산후무월경 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발표하고 있다.
EH한 세계적으로 많은 학자들은 산후 수유기간, 월경회복 및 피임실시의 상관, 산후 임신률, 산욕기 부인의 피임태도, 산욕기 가족계획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성적을 발표하고 있다.
ISSN
0582-6802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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