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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版畵制作을 通한 實在對象의 表現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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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文學晋-
dc.date.accessioned2011-01-25T04:15:54Z-
dc.date.available2011-01-25T04:15:54Z-
dc.date.issued1983-
dc.identifier.citation造形 FORM, Vol.6, pp. 1-9-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72950-
dc.description.abstract作家에게 있어 表現의 媒體는 매우 중요하다. 그것은 그 作家의 표현의 방법을 의미하며, 오늘날의 다양한 매체는 더욱 선택의 중요성이 요구되기도 한다. 본인은 1982년도에 石版畵制作을 함으로써 版畵라는 매체를 통해 作品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 실린 작품의 내용은 그와같은 판화제작의 연속된 표현이다. 석판화의 제작은 石版畵機를 使用함으로써 크기가 한정될 수 밖에 없고, 직접적인 表現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제작된 작품과 구분되어 지기도 하나, 같은 작품을 다량으로 찍어냄으로써 逸品藝術의 限界를 벗어나 미술의 大衆化 또는 民主化에 기여할 수 있다. 한편 석판화는 200여년의 歷史를 거쳐 最近에는 가격의 문제, 석회석의 공급문제, 무게 때문에 생기는 운반의 불편등의 이유로 金屬版 아연판, 알루미늄판)으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석판이 산출되지 않는 우리의 실정에선 긍정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실련 작품은 Aluminum版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機材의 부족때문에 印刷과정은 工房에 의뢰하였다. 따라서 制作上의 技法보다는 石版畵의 一般的 解說과 함께 具體的인 實在對象의 造形分析을 石版畵의 제작을 통해 확인 검증함에 그 目的이 있다. 직접표현수단인 油畵에 批해 재질감의 표현이 소극적이긴 하나, 치밀한 색채의 사용, 같은 넓이內에서의 드로잉의 반복적 효과 또는 명암의 變化를 多樣하게 함으로써 재질감의 한계를 극복할 수가 있다는 假設下에 제작되었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형연구소-
dc.title石版畵制作을 通한 實在對象의 表現硏究-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造形 FORM-
dc.citation.endpage9-
dc.citation.pages1-9-
dc.citation.startpage1-
dc.citation.volum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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