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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확충 논리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김창환 | - |
dc.date.accessioned | 2011-02-21 | - |
dc.date.available | 2011-02-21 | - |
dc.date.issued | 2010 | - |
dc.identifier.citation | 인문논총, Vol.63, pp. 85-114 | - |
dc.identifier.issn | 1598-3021 | -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73031 | - |
dc.description.abstract | ≪맹자≫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 가운데 하나가 "확이충지", 즉 "확충"이라는 단어이다. 논변에 뛰어났던 맹자가 논리를 전개하면서 운용했던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확충의 논리라고 할 수 있다.
그가 제기한 인의론, 성선론, 수양론, 인정론 등이 이에 입각하여 전개되고 있으며 초보적인 사유가 이를 통하여 완정한 이론으로 확립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확충의 논리에 입각하여 ≪맹자≫의 내용을 분석하는 일은 ≪맹자≫를 이해하기 위한 하나의 관건이 된다고 하겠다. 이점에 착안하여 논의한 글들이 몇 편 있지만, 대개 단편적으로 다루었거나 잘못 다룬 경우들이 있어 보다 종합적이고 합리적인 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주 1)에 제시된 ≪맹자≫의 <공손축상.6장>은 맹자 사상의 핵심인 인의, 선성, 수양, 인정 등의 개념이 망라되어 있는 중요한 장이다. 이러한 개념들은 ≪맹자≫ 전체를 통해서 볼 때 일맥상통하는 면이 많지만, 본 논문에서는 ≪맹자≫의 내용 전개에서 확충의 논리가 적용된 양상을 분석하기 위하여 네 가지를 개별 항목으로 나누어 살피고자 한다. 맹자가 논리를 전개하면서 사용한 논변 기교나 수사 기교가 논의의 대상이 아니고, 내용전개에 따른 확충 논리의 적용과 그 사유 과정을 살펴 ≪맹자≫의 내용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이해를 추구하고자 하는 것이다. | - |
dc.language.iso | ko | -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 - |
dc.subject | 확이충지 | - |
dc.subject | 확충의 논리 | - |
dc.subject | 인의 | - |
dc.subject | 선성 | - |
dc.subject | 수양 | - |
dc.subject | 인정 | - |
dc.title | 맹자의 확충 논리 | - |
dc.type | SNU Journal | - |
dc.citation.journaltitle | 인문논총(Journal of humanities) | - |
dc.citation.endpage | 114 | - |
dc.citation.pages | 85-114 | - |
dc.citation.startpage | 85 | - |
dc.citation.volume | 6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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