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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magnoliae cortex and zizyphi fructus extract mixtures on the progression of experimental periodontitis in beagle dogs : 후박 빛 대조 추출혼합물이 치주질환유발 성견의 치주질환억제에 미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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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Shin, Seung-Yun; Lee, Yong-Moo; Ku, Young; Rhyu, In-Chul; Han, Soo-Boo; Choi, Sang-Mook; Bae, Ki-Hwan; Chung, Chong-Pyoung

Issue Date
1999
Publisher
대한치주과학회
Citation
대한치주과학회지 1999,29:289-297
Keywords
후박추출물대조추출물항염효과비글견
Abstract
최근 생약 추출물의 항균, 항염효과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한 치주질환의 예방 및 억제효과에 관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시험관 실험을 통하여 이미 밝혀진 후박 및 대조추출물의 치주질환 원인 균에 대한 항균, 항염효과를 성견에서 인위적으로 치주질환을 일으킨 후 실험 약제의 경구투여를 통하여 질환의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실험동물은 생후 1 8개월 된 비글견 6마리를 이용하였다. 상악은 제2 ,3 소구치 및 제4소구치에 하악은 제2, 3, 4 소구치 및 제1 대구치를 실험대상 치아로 하였으며 교정용 철사와 봉합사를 이용하여 치경부 주위에 결찰하여 인위적 치주질환을 일으켰다.
염증 유발 8주 후에 결찰을 풀고 실험동물을 아무 것도 투여하지 않은 군(음성대조군, 3마리), 후박 및 대조 추출혼합물 투여군(실험군,3마리)으로 나누었다.실험 시작 ( -8주), 약제투여 시작(0주), 투여 후 2, 4, 6, 8주째에 치태지수, 치은지수, Florida Probe를 이용한 치주낭깊이 및 치은열구액 등의 임상지수를 측정하였다.
염증유발 8주동안에 치태지수, 치은지수, 치주낭깊이, 치은열구액은 급속히 증가하였다.결찰을 제거하고, 약제를 투여한 이후 실험군에서 치은지수, 치주낭깊이, 치은열구액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고 있었다. 실험군에서는 8주가 될 때까지 임상지수 수치가 낮아지고 있었으며, 8주째에는 대부분의 지수에서 음성대조군과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양성대조군에 비해서 실험군은 대부분의 경우에 임상지수가 나아지고 있었지만 6주 또는 8주째의 치은지수, 치주낭깊이 중 일부만을 제외하고는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 연구결과 후박 및 대조 추출혼합물이 in vitro뿐만 아니라 in vivo 상태에서도 치주염의
치료 및 골재생의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와 같은 동물실험의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시험을 거쳐 향후 사람에게 유용한 치주염치료제로 개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ISSN
0250-3352
Language
English
URI
https://hdl.handle.net/10371/74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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