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量案의 전산화 방안 모색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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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김건태 | - |
dc.date.accessioned | 2011-11-01T08:22:48Z | - |
dc.date.available | 2011-11-01T08:22:48Z | - |
dc.date.issued | 2010-08 | - |
dc.identifier.citation | 김건태, 2010 '양안의 전산화 방안 모색' 한국학 장기기초연구사업 기획과제 연구결과물 | en |
dc.identifier.uri | https://hdl.handle.net/10371/74489 | - |
dc.description.abstract | 조선후기와 대한제국기의 양안을 연구자료로 활용한 사회경제사 분야의 연구성과는 양적인
측면에서 그리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연구의 주요 목적이 농업생산, 농민층 동향, 토지소 유관계 등을 파악하는 데 두고 있었다. 그리하여 양안에 입각한 토지소유관계와 농업경영 양상, 소유관계를 분석하거나 보다 고차원적으로 양안을 분석하여 조선 후기 농업의 변동 을 밝히는 작업에 주력하였다. 즉 한국사회경제사 연구는 조선사회의 경제체제의 구조와 변동, 그리고 사회제도의 실상과 변화의 제 양상을 파악하여 조선사회의 성격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때 조 선왕조의 경제체제의 구조와 변동을 살피기 위한 기본적인 연구 대상이 바로 농업생산이라 고 할 수 있다. 조선의 농업생산에 관한 연구는 조선정부의 농정책, 토지소유관계, 농업경 영, 농촌사회 등의 측면에서 진행될 수 있다. 양안은 당대의 토지소유관계의 현황과 변동, 농업경영의 실제와 변화 등을 보여주는 주된 자료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양안을 이용한 연 구성과는 매우 제한된 자료에 근거하고 있었고 그 해석에서도 극단적인 견해 차이를 보여 왔다. 양안을 활용한 연구성과가 지속적으로 축적되지 못하고 연구도 위축되어 있는 이유는 바로 양안 자료의 성격에 대한 연구의 부족과 자료 접근성의 제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단적으 로 말해서 양안에 수록된 정보의 성격과 그에 대한 의미 부여가 연구자마다 다르게 제시되 고 있고, 이에 대한 제대로 된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어서 양안에 대한 새로운 접근에 많은 난관이 가로놓여 있는 형편이다. | - |
dc.language.iso | ko | en |
dc.publisher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en |
dc.title | 量案의 전산화 방안 모색 | en |
dc.type | Article | 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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