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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과 윤리 규범에 관한 소피스트들 및 소크라테스의 입장 : 소피스트들의 파괴적 언명에 담긴 적극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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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나영인
Issue Date
2011
Publisher
서울대학교 철학과
Citation
철학논구, Vol.39, pp. 171-183
Abstract
소피스트들과 소크라테스가 활동하던 기원전 5세기의 아테네는 물질적 환경 측면에서나 사상적 측면에서나 변혁의 시기였다고 평가받는다. 기원전 431년부터 30년간 지속된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결과적으로 아테네의 몰락을 가져왔을 정도로 아테네인들의 삶의 질 수준을 참담한 수준으로 몰고 갔다. 더 이상 자연 철학자들의 경우와 같이, 자연(physis)을 과학적으로 탐구할 정도의 여유 있고 안락한 환경이 제공되지 않았으며 그보다 인간의 삶과 행위의 문제(nomos)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이 시기는 페리클레스로 대표되는 아테네 민주주의의 정점기였다. 아테네의 민주주의 정체에서 시민들―제한적 의미에서의―은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었고 따라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의견이 보다 설득적이고 그럴 듯해 보이게 만드는 지였다. 정치 혹은 정치술이 중요한 성공 수단이었다.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가 활동하던 시기의 사회적, 정치적 맥락에 대한 설명은 개괄적인 수준으로 만족하고 그들이 처해 있던 사상적 맥락을 살펴봄으로써 본고의 논의를 본격적으로 개진해보고자 한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5643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Philosophy (철학과)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철학논구(Philosophical forum) 제39집(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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