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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北아세아 샤머니즘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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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최길성

Issue Date
1999
Publisher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Citation
비교문화연구, Vol.5, pp. 3-30
Abstract
Jane Monnig Atkinson은 250 여 편의 논문을 섭렵 한 Shamanism Today(Atkinson 1992: 307-30)에서 심리학적, 의학적 치료, 정치적 종교 정책, 여성과 사회, 그리고 의례와 상징 등 제분야의 연구를 요약하여, gender, ritual performance, ritual and politics, altered state of

consciousness(ASC), ritual and healing 등 최근의 연구경향을 설명하였다. 방대한 연구의 요약이면서도 동아세아의 샤머니즘의 연구는 거의 언급되지 않은 가운데 그래도 한국의 샤머니즘이 정부 및 학생들에 의해 극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을 바로 지적하고 있다. 이는 이미 지적된 바와 같이 특히 한국 민속학자들은 민족주의적 경향이 강하고 그들이 샤머니즘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鈴木滿男 1988: 86-90: 崔吉城1987: 29-50). 본고에서는 그러한 연구 경향을 전전의 식민지주의 연구에 대항적 전략으로서의 연구, 그리고 전후의 문화 정책의 영향에서 고찰하고자 한다.
ISSN
1226-0568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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