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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개발의 미래: 이소연 우주인의 국제우주정거장 활동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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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노오현

Issue Date
2007
Publisher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Citation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3, pp. 98-105
Abstract
1957년 10월 구소련이 인류 최초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함으로써 우주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이로부터 선진공업국들 간에는 과학기술 개발 경쟁 때문에, 그리고 개발도상국들 간에는 전반적인 과학기술 수준 향상을 위하여 우주개발에 국가적 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1. 우주개발 및 운영의 목적 첫째 목적은 행성과 별들의 과학적 탐험이다. 우주란 무엇인가, 태양계는 어떻게 생성되었는가, 토성의 고리는 어떤 구조로 되어 있을까와 같은 과학적 문제점을 구명하는 것과 아울러 태양계 내에서도 지구상의 생물과 유사한 생물이 존재하며, 또는 과거에 존재하였던 흔적이 있는가 하는 문제들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여러 나라에서는 각종 행성 탐사위성을 발사하고 있다. 먼저 최근 몇 년 동안 세계 우주 산업의 45%를 차지하는 미국을 살펴보면, 아폴로 11호가 달 착륙에 성공함을 기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금성을 탐사하기 위해 Pioneer Venus호를, 목성 및 그 위성을 탐사하기 위해 Galileo호를, 그리고 화성을 탐사하기 위해 Pathfinder호를, 또한 외행성 탐사를 위한 보이저 1, 2호를 발사하였다. 보이저 1, 2호는 태양계 탐사를 훌륭히 마치고 태양계 밖 미지의 우주를 탐사하며 항진하고 있다.
ISSN
2005-0526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79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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