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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내일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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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구인환
Issue Date
2011
Publisher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Citation
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7, pp. 140-142
Abstract
세상은 쉬지 않고 흘러간다. 오늘이 과거가 되고 내일이 바로 오늘이 되어 불확실한 내일로 변해 간다. 하지만 세월이 그대로 흘러가지는 않는다. 톨스토이가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요,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하고 있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듯이, 오래 된 오늘이 없고 영원한 내일은 있을 수 없다, 오늘과 내일은 흘러가면서 변해 가고 있다. 이 변해 가는 현실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새로운 현실인 오늘을 맞게 된다. 이 흘러가는 세월에 따라 부침(浮沈)하는 오늘을 소중히 하고 거기에 전력을 다하여 살아가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불확실하고 신진화요 카오스의 소용돌이가, 한국 사회가 어떻게 대응하는가가 문제가 된다. 해방 후의 한국사회가 어떻게 얼마나 변화해 오고 또 변해 오고 있는가를 숙지 않고 미래의 사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겠는가. 오늘을 위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지평을 찾아 오늘에 충실할 때에 오늘의 주인공이 되어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살아간다. 인생은 어디까지나 진행형이니 오늘은 그 어제의 도달점이요, 내일의 출발점이다.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의 수평선을 가시화시키기 위해 오늘을 최선을 다 하여 살아간다. 흐르는 세월 속에서 좌고우면(左顧右眄)하는 것은 이런 불확실하고 비정한 사회에서 고아가 되기 쉽다.
ISSN
2005-0526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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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학교)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서울대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Vol. 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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