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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한계와 그 너머 : <논리-철학 논고>의 중심 사상에 대한 하나의 독해 : The Limits of Language and Beyond:A Reading of the Central Thoughts of Wittgensteins Tractatus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이영철-
dc.date.accessioned2013-04-18T04:13:18Z-
dc.date.available2013-04-18T04:13:18Z-
dc.date.issued2012-11-
dc.identifier.citation철학사상, Vol.46, pp. 185-226-
dc.identifier.issn1226-7007-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2103-
dc.description.abstract자신의 명제들은 결국 무의미하다고 선언하는 󰡔논고󰡕의 마지막 부분과 자신의 작업 속에서 표현되어 전달된 사고들의 진리성은 불가침적이며 결정적이라고 말하는 󰡔논고󰡕의 머리말은 서로 충돌을 일으키는 것처럼 보인다. 이 글은 이 외관상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날의 논의 배경하에서 󰡔논고󰡕의 중심 사상을 그 전체 맥락 속에서 올바로 읽어내려는 하나의 독자적인 시도이다. 기본적으로 이 글은-그림 이론의 의의를 축소하
려는 일부 경향에 반대하여-그림 이론을 논리의 자율성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의 근본적 생각과 결부되어 있으면서 언어의 한계를 보여 주는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것으로서 설명한다. 그리고 󰡔논고󰡕는 사태와의 대응이라는 그림의 우연적 진리성과는 다른 초월적이고 절대적인, 가치 연관을 지닌 진리성이,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데에, 그러나 어떤 고차적인 다른 세계가
아니라 바로 이 현실 세계와 관련해서 존재한다는 것을 이른바 사이비 명제들의 본성에 대한 통찰을 통해 우리에게 일깨우려 하였음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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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escription.sponsorship이 논문은 2011년도 부산대학교 인문사회연구기금의 지원을 받아 연구되었다. 익명의 심사위원들의 유익한 심사평에 감사드린다.-
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dc.subjectWittgenstein-
dc.subjectTractatus-
dc.subjectlanguage-
dc.subjectlogic-
dc.subjectvalue-
dc.subjectphilosophy-
dc.subject비트겐슈타인-
dc.subject언어-
dc.subject논리-
dc.subject가치-
dc.subject철학-
dc.title언어의 한계와 그 너머 : 의 중심 사상에 대한 하나의 독해-
dc.title.alternativeThe Limits of Language and Beyond:A Reading of the Central Thoughts of Wittgensteins Tractatus-
dc.typeSNU Journal-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Lee, Young-Chul-
dc.citation.journaltitle철학사상-
dc.citation.endpage226-
dc.citation.pages185-226-
dc.citation.startpage185-
dc.citation.volume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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