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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손의 창조적 진화 의 정합성 탐구 : 발생학적 독법에 의한 몇 가지 모순들의 검토
La cohérence de L’évolution créatrice de Bergson ? : Examen de quelques incompatibilités à l’épreuve d’une lecture génétique du tex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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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황수영
Issue Date
2012
Publisher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Citation
인문논총, Vol.68, pp. 383-420
Keywords
직관지성부정성의식생명물질초의식정합성Intuitionintelligenceneˊ gativiteconscienceviematieˋ resupraconscienceconsistance
Abstract
20세기 초엽, 오랜 혁명의 역사를 뒤로 한 프랑스는 자본주의의 안정
기에 들어선다. 이 시기에 출간된 베르그손의 창조적 진화 (1907)는 그
철학적 내용 바깥의 문화계에서 숱한 화제를 낳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내에서도 이 책이 누린 전례 없는 유명세에는 이러한 외적 배경
이 그 내용 못지않게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베르그손 철학의
문화사적 의미를 중점적으로 연구한 프랑수아 아주비(F. Azouvi)는 그의
책 베르그손의 영광 (2007)에서 데까르뜨의 프랑스와 베르그손의 프랑
스를 대립시키면서 20세기 전반의 시대정신이 베르그손이었음을 의심하
지 않는다1). 하지만 이러한 평가는 전자의 합리주의에 후자의 이른바 비합리주의를 대립시킴으로써 베르그손에 대한 세간의 평가를 공고히 하
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철학자의 외적 배경에 대한 연구가 그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재확인하는 데 그친다면 그것은 설사 풍부한 자료를 바탕
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본질적인 측면에서 빈약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철학자에 대한 평가란 것은 비록 외면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그 철학의 내용과 구분될 수 없기 때문이다.
ISSN
1598-3021
Language
Korean
URI
http://hdl.handle.net/10371/8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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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Humanities (인문학연구원)Journal of humanities (인문논총)Journal of Humanities vol.67/68 (2012) (인문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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