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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헤스와 탱고 : 탱고의 본질은 정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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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정승희
Issue Date
2012-12
Publisher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SNUILAS)
Citation
Translatin, Vol.22, pp. 48-55
Abstract
춤이자 음악 장르로서 탱고는 19세기 말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몬테비데오 변두리의 하위문화로 시작되어 100년 넘게 진화를 거듭하며 지속되고 있다. 대중음악에서 재즈 정도를 제외하면 이 정도 위상을 갖고 오래 살아남은 장르는 드물다. 이어져온 시간이 긴 만큼 음악으로서 탱고에는 매우 다양한 형식적 시도가 있었다. 가사가 있어 노래를 부르는 탱고가 있고 연주곡 탱고가 있다. 연주 악기나 편성도 다양해 오케스트라 탱고, 5중주, 8중주, 9중주 등의 구성이 있고, 기타나 반도네온 같이 하나의 악기로만 연주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기적으로 보면 19세기 말 밀롱가에 칸돔베와 아바네라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초기 탱고는 과르디아 비에하, 과르디아 누에바 시기를 거쳐 1940년대에 황금기에 도달했다. 50년대 말부터는 아스토르 피아졸라가 현대음악의 요소를 도입해 누에보 탱고를 주도했고, 90년대 이후에는 전자 탱고가 등장해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 지평을 넓혔다.
ISSN
2093-1077
Language
Korean
URI
http://translatin.snu.ac.kr

https://hdl.handle.net/10371/82218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Humanities (인문대학)Institute of Latin American Studies (라틴아메리카연구소)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Webzine TransLatin (웹진 트랜스라틴) No.22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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