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ense and Autism

Abstract

Jason Stanley raises an important objection to hermeneutic fictionalism. The objection is called The Autism Objection. In this paper, I examine Stanleys objection and defend hermeneutic fictionalism against it. After I show that the Autism Objection assumes the metarepresentational theory of pretense, I argue, mainly based on recent psychological studies, that pretense does not require the metarepresentational capacity. By doing this, I show that there are no good reasons to accept one of the premises the Autism Objection, that people with autism lack the capacity to pretend. Finally, I mention two limitations of this paper.

해석학적 허구주의에 대하여 제이슨 스탠리가 제시한 자폐 반론이 라 불리는 중요한 반론이 있다. 이 논문에는 나는 스탠리의 반론에 대해 살펴보고 해석학적 허구주의를 변호한다. 구체적으로, 자폐 반론이 프리 텐스(∼하는 척함)에 대한 메타표상적 이론을 전제하고 있다는 것을 보 인 후 최근의 심리학 연구를 바탕으로 프리텐스가 메타표상적인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 논문에서 밝힌다. 이를 보임으로써 자폐 반 론의 전제 중 하나인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프리텐드(∼하는 척하다)를 할 수 없다는 주장을 받아들일 만한 좋은 근거가 없음을 밝힌 다. 마지막으로 나는 본 논문의 두 가지 한계를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