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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변화를 위한 민주도 실천 연구방법, 참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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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정지웅-
dc.date.accessioned2013-11-12T06:31:10Z-
dc.date.available2013-11-12T06:31:10Z-
dc.date.issued2012-
dc.identifier.citation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 Vol.8, pp. 41-47-
dc.identifier.issn2005-0526-
dc.identifier.urihttps://hdl.handle.net/10371/84236-
dc.description.abstract참여란 말이 정치나 사회에서 유행처럼 많이 쓰이기 시작한 것은 참여연구가 세계적으로 크게 부각되면서부터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김대중정부의 농림행정에서 참여행정이란 용어를 쓰기 시작했고 노무현정부를 참여정부라 일컫기도 한다. 그에 앞서 참여연대를 주도한 박원순이 2011년 서울시장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참여란 용어는 민주주의의 핵심으로 부각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를 주도하는 세력들이 종북 세력이란 의혹을 받으면서 참여가 진정 민주적 방법의 전제일까 하는 회의도 있다.

김대중정부시에 민간주도 새마을운동을 지휘하던 강문규회장(전 YMCA 총무)의 초청으로 한국을 다녀간 세계참여연구보급운동 아시아지역 총책이었던 인도학자 탄돈(Rajesh Tandon)이 한국을 떠나면서 그로부터 참여연구에 대한 아시아지역 첫 모임에서 만난 인연으로 인하여 김포공항에서 잠시 배웅회합을 가졌을 때, 한반도의 당면과제인 남북통일을 참여연구방법으로 시도해 볼 수는 없겠는지를 암시해 준 바 있었다. 그러나 현재의 북한체제에서는 누구도 그것을 이룰 수 없다고 보아 이 사실에 대해 함구하고 있을 수밖에 없었고 이제야 이 글을 통해 이 연구방법에 대한 배경과 현실을 음미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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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language.isoko-
dc.publisher서울대학교 명예교수협의회(Association of Emeritus Professors)-
dc.title사회변화를 위한 민주도 실천 연구방법, 참여연구-
dc.typeSNU Journal-
dc.citation.journaltitle서울대학교 명예교수회보(Annual report of professors emeriti Seoul National University)-
dc.citation.endpage47-
dc.citation.pages41-47-
dc.citation.startpage41-
dc.citation.volum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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