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ations
Detailed Information
A MultiVariate Analysis of Children Ever Born for Urrently Married Women : 韓國有配偶歸人의 出生兒數에 관한 多變量分析
Cited 0 time in
Web of Science
Cited 0 time in Scopus
- Authors
- Issue Date
- 1978
- Citation
- Bulletin of the Population and Development Studies Center, Vol.7, pp. 26-42
- Abstract
- 本 研究는 韓國有配偶歸人(25~44세)들의 出塵力(出生兒數로 測定한)에 居住地背 景等社會經濟的變數들이 미친 영향을 연구하는데 그 主 目的이 있다. 大部分의 差別出塵力연구의 難點이자 盲點은 그 연구에 나타난 出塵力의 差異가 우리가 보고자 한(혹은 區分한) 變數自體에 의한 것인지 혹은 그 燮數와 關聯된(혹은 영향을 마친) 第三의 變數들 때문인지 識別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이런 難點을 克服하고 補充하기 위하여 學者들은 多變量分析을 이용하고 있다. 多變量分析에서는 다른 關聯된 變數를 考慮하여 한 變數의 出塵力에 마친 影響의 純效果까지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租效果와 純效果를 다같이 봄으로써 各 變數의 相對的 重要性을 고찰할 수 있다. 本昭究에서는 여러가지 多變量分析方法中 多變數分析을 사용했다.
우리가 出塵力연구에서 고려해야 하는 從屬變數인 出生兒數나 기타 人口學的變數의 대부분은 同間尺度임에 반하여 社會經濟的 變數는 連續性을 고려할 해 同間尺度로 만들기 어렵다. 그러 나 多變數分析을 이용할 때 社會經濟的 變數같은 名目的尺度나 펴임에 관한 지식, 태도와 같은 序列尺度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出塵力에 관한 多變量分析에서 고려되어야 할 可能한 모든 變數를 包含한 調查資料-특히 全國을 對象으로 한-는 찾아보기 힘 들다. 짜라서 본 연구는 1971年 家族計劃昭究院에서 살시한 全國出產力調查資料吐만을 이용했다. 1971年 調查資料는 어느모로 보나 必要한 變數들을 가장 豊富하게 그리고 가장 妥當하게 다루였다고 생각된다.
本 昭究에서는 夫歸의 社會經濟的 背景을 獨立變數로사용하기 위하여 旣婚婦人보다 有配偶婦人을 研究對象으로 하였다. 45세 이후의 有配偶婦人을 除外하고 25~44세 群의 婦人만을 대상으로 한 이유는, 첫째, 最近에 變化한 出塵力에 미친 영향을 보기 위함이며, 둘째, 45세 이후의 婦人들은 기억력 등의 문제로 出生兒數의 조사에 젊은 年敵層보다 그 出塵力자료의 신빙성이 낮기 때문이다.
變數를 選定하고 묶음 (grouping) 에 있어 어떤 모델(因果關係를 마리 설정한)에 의한 形式的(formal) 接近方法보다 自省的(heuristic) 接近方法을 採擇했다. 出塵力은 人口學的, 社會經濟的 變數등에 영향을 받는다는 原則아래서 이와 같은 自省的 接近方法을 시도함으로써 가능한 모든 變數들을 고려 할 수 있으며 그 相對的 重要性을 比較할 수 있다. 또한 出塵力의 指數는 出塵率의 템포(tempo) 에 따른 一時的 變化可 能性을 제거하기 위하여 總出生率이냐 一般出生率등 -定期間에 발생한 出生數를 中心으로 한 綜合出生率을 사용하지 않고 出生兒數를 사용했다.
本 陽究의 分析結果, 敎育, 男便의 職業, 그리고 居住地背景 등 數十年間에 걸쳐 한 개인에게 영향을 주는 變數들이 다른 人口學的 變數 못지 않게 出塵力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個人的 次元에서의 이러한 현상은 巨視的 次元에서 볼 때 敎育水準의 向上, 工業化, 都市化등이 지 난 一, 二十年간 우리나라 出塵力의 低下에 重要한 要因이었음을 示浚하고 있다. 이들 요인들은 晚婿, 小家族으로의 選擇 趣向, 避娘의 普遍化 등과 서로 作用하여 가까운 장래에도 계속 重要한 要因으로 남아 있을 것이 據想된다.
- Language
- English
- Files in This Item:
Item View & Download Count
Items in S-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