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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구성,작성에 관한 몇 가지 생각 -특히 법학논문의 구성,작성을 중심으로-
Some Thoughts on the Construction of Research Papers -With Particular Focus on Law Review Articles, Theses and Disser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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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최대권
Issue Date
1999
Publisher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
Citation
법학, Vol.39 No.1, pp. 247-262
Keywords
논문작성법문제의식주장이 분명쟁점이 뚜렷
Abstract
이 글은 「논문」이라고 하는 형식의 글을 어떻게 구성하여 어떻게 작성하여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그 동안의 논문 작성의 경험 및 수많은 논문 심사의 경험에 비추어 다루어 보려고 한다. 무엇보다도 이 글은, 매년 수없이 배출되는 석사·박사들의 대부분이 논문구성·작성법이라고 할까 자기들의 논문을 좀 더 설득력 있는 논문으로 만들 수 있는 전략·전술에 관하여 거의 무지하다고 할 정도로 훈련이 안되어 있고 따라서 생각(idea)이 없다는 현실에 자극받아 쓰게 되었다. 필경 이러한 현실은 학부과정은 물론 석·박사과정을 통틀어 논문의 구성·작성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훈련시키지 아니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아무리 훌륭한 논문 주제를 선택하고 아무리 풍부한 자료를 수집하였더라도 그것을 제대로 논문으로 구성하여 작성해 내지 못하면 논문다운 논문이 될 수 없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우리의 옛 속담이야말로 적저란 논문구성·작성법 구사의 중요성을 가장 잘 지적해 준다고 생각한다. 구슬을 「꿰」는 형태나 순서나 방법 등이 이를테면 논문구성·작성법에 해당하는 것이다. 구슬을 잘못 「꿰」면 구슬도 결코 보배일 수 없는 것이다.

논문을 잘 구성하고 작성한다는 것은 자기 논문의 논리적 설득력 내지 객관적 합리성을 높여주고 논문을 논문답게 만들어 주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따라서 논문구성·작성법 자체가 목적일 수는 없지만 한편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아니하고는 도대체 논문이 되지 아니하는 까닭에 그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다. 물론 이곳에서 논문구성·작성법 전반을 완결적으로 전개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필자의 생각이나 경험에 비추어 가장 핵심적이라고 생각되는 점들을 지적하여 나가려고 한다. 그리고 논문 구성 및 작성의 기본 골격을 짜는 문제를 다루려는 것이 이 글의 목적인만큼 예컨대 주는 어떻게 달며 참고문헌은 어떻게 적시하는가 등의 비교적 기계적·기술적인 문제는 되도록 다루지 아니하려고 한다. 그러한 기술적 문제에 대한 해답은 비교적 잘 소개되어 있어서 이를 다룬 소개서나 참고서를 읽으면 쉽게 터득할 수 이쓸 것이기 때문이다.
ISSN
1598-222X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649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Law/Law School (법과대학/대학원)The Law Research Institute (법학연구소) 법학법학 Volume 39, Number 1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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