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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音樂에 대한 韓國文化의 影響 그 알려지지 않은 側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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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s

草野妙子

Issue Date
1981
Publisher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양음악연구소
Citation
민족음악학, Vol.4, pp. 37-51
Abstract
韓國과 日本의 傳統音樂에 關한 交流의 歷史研究와 比較研究는 여러 顧點에서 이루어져 왔으나 이 陽究들은 古代文化의 形成時代의 音樂과 雅樂에 重顧이 두어졌읍니다. 그러나 兩民族의 音樂交流는 19世紀初까지 繼樓되어 德川(江戶) 時代까지 있었읍니다. 이러한 兩國의 歷史的 事實에 立腳한 研究는 從來 音樂學의 分野에서는 等閒視되고 있었읍니다. 저의 이번 硏究發表의 主된 目的은 兩民族의 音樂交流에 關한 硏究中에서 가장 뒤져 있는 側面을 밝히고 近世의 日本民衆이 外國文化와 接觸하므로써 創造하였다고 생각되는 傳統的안 民俗音樂을 對象으로 하여 調查究究한 結果를 提示하는데 있읍니다. 日本 音樂史의 여러 學者들은 日本音樂은 奈良(나라) 時代以後 잇달아 外國의 音樂과 樂器를 輸入하면서 室町(무로마치) 時代末까지 모두 消化시켜 日本化하였으며 江戶(에도) 時代에 들어서자 鎭國政策이 取해졌기 때문에 長(나가사키)를 통해서 若千의 明淸樂이 輪入되었다는 例外를 除外하면 外國音樂의 輸入이 없고 오직 日本獨自의 民族音樂을 太成하였다고 여기고 있었읍니다.
Language
Korean
URI
https://hdl.handle.net/10371/86791
Files in This Item: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Music (음악대학)Asian Music Research Institute (동양음악연구소)Journal of the Asian Music Research Institute (동양음악, JAMRI) 민족음악학 Volume 04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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